앗! 저기는 해발 8400m의 마차푸차레
일단 기념 사진 한 컷
바로 앞인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도 2일은 가야한다.
저기를 보면서 걸어가면 힘든 줄 모른다
티벳 국경이 바로 뒤라는데...
신박사님
땀을 씻고 숨을 고를겸해서...
데우랄리에는 기념품 판매점도 있다
이곳에선 물 한 모금 마시고 그냥 지나치다
데우랄리 가게에서 뜨게질 하는 네팔 아주머니
고산지대 아낙네들의 여유
기념품 한 가지 사달라 한다
해발고도 2,500의 타다파니에 오니 숨이 차기 시작한다.
이곳에서도 네팔 남정네들은 화투 노름이다
가장 힘들다는 구르종 롯지
오늘은 여기에서 하룻밤 묵는다. 추워서 씻을 엄두가 나진 않지만...
네팔 기행의 무사함을 기원하며
마차푸차르 베이스 캠프(MBC)에서 만난 젊은이-기타치는 게 취미라며 자랑한다
이젠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를 향해 도전이다.
진우 선배와 나- 선발대로 앞장서다
03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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