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10-8/15 3박 6일의 중국 태항산 트레킹-왕이 피신해 있을 때 도와준 신하에게 재상 자리를 주었다는 일화가 있는 왕상암 내려오면서...
한 번 타는데 12,000원이라는데 10,000원에 협상했다는 양부장의 멋진 포즈
왕상암 내려와서 뒤를 보면서 한 컷
트레킹의 마지막 환왕 트레킹에 나서다. 무려 10시간의 등정 시작이다.
스슥인가?
산에 사는 이들의 주식은 밀이라지만 지금은 온 천지에 옥수수만 보인다. 옥수수 농사 후에 밀을 심는단다.
태항산 등정-지름길로 가는 아찔한 계곡
지금의 대부분 폐가로 되었지만 협곡에 사는 사람들의 집 지붕은 작은 돌 기와로 쌓았다.
폐가임을 보여주는 지붕의 잡초들
산골짜기의 대부분 집에서 돼지를 기르고 있다. 독한 똥냄새에 금방 코가 마비된다.
슬레트 지붕에 얹어놓은 돌
먹음직스런 옥수수
이렇게 만들어진 협곡의 절별 오른쪽을 따라서 산행시작이다. 왼쪽을 보면 아찔하다
함께 한 팀원들
여기까지 오는데 얼마나 힘들었는지...거의 실신한 팀원도 있어 예정보다 2시간 이상 지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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