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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고도를 걷다-04

해외여행

by 엄태환 2017. 2. 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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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족(납서족)

중국의 소수 민족의 하나로 윈난성 북서부와 쓰촨성의 경계인 금사강 유역에 살고 있으며 일처 다부제의 모계 사회의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30여 만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상형문자와 비슷한 동파문자를 사용한다.

 

차마고도 트레킹 여행의 막바지인 오늘은 자유 시간을 이용하여 후배와 함께 세 명이 리장 고성의 나시족의 공연을 보러 간다. 음악에 맞춰 추는 율동이 그다지 어렵지 않아 그들과 함께 공연에 참여하였다.

 

<리장 고성에서는 하루에 12번 1회에 20분 동안 나시족의 공연이 있다.>

 

 

마방의 생활을 실연하고 있는 모습인 듯

 

 

 

후배 조선생은 벌써 율동을 배워 공연에 동참하고 있다.

 

 

 

 

옥룡설산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은 리장 고성 곳곳에 유유히 흐른다.

 

 

 

 

 

 

맑은 물인데... 이러시면 안되지요.

 

 

 

 

 

물건을 파는 아낙네들에게도 스마트폰은 일상화 되어있는 듯 하다. 게임에 빠진 모습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곤명 전통 시장을 둘러본다.

 

 

속이 검은 계란이다. 사서 먹어보니 생각보다 맛이 있다.

 

 

 

사탕수수를 싼값에 흥정해서 맛을 보니 그렇게 달지는 않다.

 

 

파인애풀도 먹어보고

 

 

 

여행기간에 가장 많이 구입한 것은 푸르스름한 대추다.

 

 

 

 

 

 

 

인물사진 몇 컷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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