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봉에서 바라본 삼불봉
산행하기 좋은 계절이다.
산악회의 황악산으로의 정기 산행에 동참하려다가 늦잠으로 인해 가지 못하고 혼자 가까운 계룡산을 찾는다.
1. 일시 : 2018. 9 .30.(일)
2. 산행지 : 계룡산
3. 코스 : 공주 신원사 - 연애골 - 등운암 - 연천봉-관음봉-연천봉 갈림길-고왕암-신원사
4. 산행거리와 소요 시간 : 7.24km, 3시간 40분
5. 함께한 사람 : 나홀로
신원사
중악단
중악단 앞 뜰엔 가을 김장 배추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경천 저수지
등운암
연천봉
계룡산의 천황봉과 쌀개봉
연천봉 정상 바위에 새겨진 글자
방백마각 구호화생- 조선은 개국 482년만에 망하고 새로운 시대가 도래한다는 도참적 의미가 담긴 글이라고 한다.
연천봉에서 바라본다
왼쪽은 삼불봉, 오른쪽으로 가면 쌀개봉과 천황봉, 머리봉이다.
관음봉 삼거리
관음봉에 오른 사람들
관음봉에 왔으니 인증도 남기고
왼쪽은 장군봉 능선이고 오른쪽은 황적봉과 치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계곡 사이로 내려가면 동학사가 나온다.
관음봉에서 고당암거쳐 신원사로 내려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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