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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진악산

충청권산행

by 엄태환 2020. 7. 1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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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악산(進樂산 732m) 정상

충남 금산에 있는 진악산은 서대산, 계룡산에 이어 충남에서 세번 째로 높은 산이다.

천년고찰 보석사와 수령 1천 년 이상인 은행나무가 있고 산중의 관음굴은 금산 인삼 최초 재배지로 알려져 있다.

1. 산행일시 : 2020.7.11.(토)

2. 산행지 : 충남 금산 진악산

3. 산행 코스 : 보석사-도통바위-물굴봉-정상-원점회귀

4. 산행 거리와 소요 시간 : 8.3km, 3시간 정도

5. 혼자 산행

 

금산 보덕사 은행나무는 높이가 34m나 되고 수령이 1천 년 이상 된 나무로 천연기념물 제365호다.
하늘 말나리를 만나고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인 등골나물
비가 내려서인지 버섯이 돋아납니다
인삼과 같은 효능이 있지만 매우 쓴 맛을 내는 고삼이 꽃을 피우고 있다.
여러해살이 풀로 꽃이삭에 있는 털이 까치의 수염처럼 보여 (큰)까치 수염이라 부른다. 그러나 까치에는 수염이 없기 때문에 수영이 잘못 표기된 것이라는 얘기도 있다. 수영은 잘 익은 벼이삭이란 뜻이다. 개꼬리풀이라 부르는 경우도 많다.
도구통바위
으아리
패랭이꽃
짚신나물이다. 예부터 민간에서 지혈제, 지사제로 사용했고, 대장암, 간암, 방광암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가는잎 그늘사초가 많이 보인다
진악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물굴봉
바위채송화도 만나고
기린초
산 정상 언저리에서 만난 닭의장풀
우와!!! 바위채송화 군락지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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