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반의 부소담악과 옥천맛집
부소담악은 충북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의 대청호반에 병풍처럼 펼쳐진 바위 봉우리를 부르는 이름이다. 대청호 500리길의 7구간에 있는 이곳은 물 위로 솟은 기암 절벽이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조선조 송시열은 이곳을 소금강이라 예찬하기도 했다는데... 오늘 독수리모임의 1박2일 여정으로 그곳을 둘러본다. 네비에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의 추소정을 찍고 출발하면 도착할 수 있다. 이곳에 주차한 다음 대청호 500리길의 7구간을 따라서 걸어보려 한다. 부소담악은 부소무니 마을 앞 물위에 떠있는 산이라 불리는 곳이다. 부소담악은 물 위로 솟은 기암절벽인데, 길이가 무려 700m에 달한다. 조선시대 학자 송시열이 소금강이라 예찬한 추소팔경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절경이다. 부소담악은 처음부터 물가 절벽이 아니었다. 본래..
국내여행
2023. 2. 1.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