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로날에 찾은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풀잎에도 하얀 이슬이 맺힌다는 날이 백로(白露)다. 24절기 중에 15번째로, 밤의 기온이 이슬점 아래로 내려가 완연히 가을의 기운이 나타나는 날이라 한다. 백로날 아내와 함께 찾아간 곳은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이다. 계절마다 찾는 곳인데 백로날에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여 그곳으로 달려가 보았다. 1. 찾은 날 : 2022. 9. 8.(목) 2. 찾은 곳 :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3. 함께한 사람 : 아내와 둘이서 전주수목원 | 한국도로공사 (ex.co.kr) 전주수목원은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비영리수목원으로 모든 사람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1972년 고속도로를 건설하면서 훼손된 자연환경 복구를 위해 수목 및 잔디를 생산공급하는 묘포장으로 출발해서 1983년부터 식물을 수집하기 시작하여 199..
국내여행
2022. 9. 14.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