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두타산
충북 진천의 두타산頭陀山(598m)은 진천군 초평과 증평군 도안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곳으로 부처님이 누워있는 모습으로 고찰 영수사를 품고 있는 산이다. 頭陀란 번뇌의 티끌을 떨어 없애 의식주에 탐착하지 않으며 청정하게 불도를 닦는 일을 뜻하는 불교 용어에서 유래된 것으로 두타산이란 이름의 산은 우리나라 여러 곳에 있다. 1. 찾은 날 : 2021. 5. 13.(목) 2. 걸은 곳 : 영수사 주차장-두타산 정상을 둘러보고 원점으로 하산 3. 거리와 소요 시간 : 5km내외, 2시간 20여 분 노린재 나무는 꽃이 지면 초가을에 팥알보다 좀 굵은 열매가 열리는데 열매가 짙푸른 색이면 노린재 나무, 검은 빛깔이면 검노린재 나무, 푸른색이 너무 진하여 거의 검은빛을 띠면 섬노린재 나무다.
충청권산행
2021. 5. 13.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