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 컴퍼니의 오너가 '맨발의 즐거움을 나눠보자.'라는 생각으로 조성한 황톳길이 있는 곳으로 널리 알려진 계족산
산의 형세가 닭의 발을 닮아서 계족산이라 부른다.
오늘은 장동삼림욕장에서부터 맨발로 황톳길을 걸어보려 그곳으로 간다.
1. 일시 : 2020. 5. 31.(일)
2. 장소 : 대전광역시 계족산 장동삼림욕장 - 산성길
3. 거리와 소요 시간 : 9.2km, 2시간 30분
4. 누구와 : 혼자서
원래 계족산 정상에 들렸다가 하산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일이 생기는 바람에 산성길만 둘러보고 하산할 수 밖에 없었다.
내려오는 길에서는 신발을 벗고 맨발로 황톳길을 밟으며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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