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꽃이 져버린 소백산 등정
by 엄태환 2014. 6. 9. 11:35
현충일이다.
전날 과음을 한 탓인지 몸이 무겁다. 하지만 어쩌랴. 가족과 사전 약속해 놓은지라.
어의곡에서 출발하여 비로봉, 국망봉, 상월봉을 거쳐 늦은맹이재로 하산하는 15km의 등정에 나섰다.
소백산 정상 비로봉 모습이다. 정상엔 벌써 많은 사람들이...
어의곡에서 출발하여 비로봉 올라갔다가 다시 국망봉쪽으로 가려한다.
요상한 나무
비로봉 정상 주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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