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8.11(월) 대한민국 최북단 화진포 해수욕장을 향해 출발이다.
진부령 가는 길목의 인공폭포가 장관이다. 할롱 태풍의 영향인지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댄다. 폭포수가 바람에 날리는 모습도 그런대로 볼 만하다.
바람에 날리는 폭포수...
태풍 할롱의 영향으로 바닷가엔 못들어가지만 오늘 머물 숙소이다.
텐트 자랑 많이 하던 김선생...펼쳐보니 구형 텐트잖아. 태풍 바람탓에 설치하는데 30분 이상 시름한 듯...에휴~~~
마지막 정리는 후배 노선생이.
설치해 놓고 보니 그럴듯 한데..
태풍주의보로 인해서인지 사람구경하긴 힘든 해수욕장
파도 높이가 4-5m 된다는데 가까이에서 보면 별 것 아닌 것 처럼 보인다.
설렁하게 비어있는 방갈로...
할롱영향으로 파도가 장난아닌 월요일(2014.8.11)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