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으로 물들어가는 치악산 산행

산행하기 참으로 좋은 10월이다.

오늘은 원주 치악산으로의 산행에 나선다.

치악산 정상인 비로봉

 

 

1. 산행일시 : 2023. 10. 8.(일)

2. 산행지 : 원주 치악산

3. 산행코스 : 황골주차장-입석사-비로봉-사다리병창-세렴폭포-구룡사-주차장

4. 산행거리와 소요시간 : 10km정도, 4시간 50여 분

5. 함께한 사람들 : 한마음산악회원들

 

치악산(1,282m)

적악산으로 불리다가 뱀에게 잡힌 꿩을 구해준 나그네가 그 꿩의 보은으로 위기에서 목숨을 구했다는 전설에서 꿩 치(雉)를 써서 치악산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산세가 수려하나 험하여 치가 떨리고 악소리가 나온다는 치악산 산행

오늘 산행의 기점은 황골탐방지원센터이다. 비로봉을 거쳐 구룡사로 하산하려 한다.

 

 

 

입석사

황골탐방지원센터에서 입석사까지는 포장된 임도길을 따라 올라와야 한다.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치악산

 

 

 

 

 

입석사에서 황골삼거리까지는 급경사 지역으로 30-40여 분이 소요된다.

 

 

 

쥐너미재에서 바라본 원주시내

 

 

 

 

 

 

 

 

비로봉이 보인다

 

 

산행하기 좋은 날이라서인지 

치악산 정상에는 무척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사다리병창길

 

 

 

 

 

구룡사

 

 

무료순환버스를 이용하여 추자장으로 갈 수 있도록 배려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