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은개골유적지-공산성-호태산을 걸으며 만난 들풀
봄은 노란색에서 먼저 오는 것 같다. 개나리, 진달래, 유채꽃과 민들레를 보면 봄이로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로 인해 밖으로의 나들이가 뜸해졌던 것이지 계절은 벌써 봄을 한참 지나고 있으니 밖의 모습이 그리워 오늘은 간만에 공주의 꽃 구경이나 할까 나서본다. 1. 일시 : 2021. 4. 10.(토) 2. 걸어간 곳 : 금흥동-공주대교-은개골유적지-공산성-산성시장-공산성-금강교-호태산-귀가 3. 거리와 소요시간 : 13.2km, 3시간 40분 4. 혼자 사진찍으며 완연한 봄이다. 코로나가 잠잠해져야 가족과 함께 봄꽃의 향연을 만나러 갈 수 있을텐데....
국내여행
2021. 4. 10.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