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저수지둘레길을 걸으며 만난 봄
양화저수지 둘레길은 계룡산의 연천봉과 천황봉 봉우리를 가까이에서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 코스다. 경천저수지라고도 부르고 인근에 신원사가 있어 신원사저수지라고도 부르는데 오늘 그곳에 가본다. 1. 걸은 날 : 2023. 3. 14.(화) 2. 걸은 곳 : 충남 공주시 경천면 양화리 양화저수지 둘레길 3. 거리와 소요시간 : 2.6km, 50여 분 봄기운을 느껴볼 겸 양화저수지 둘레길을 한바퀴 돌아본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공주에서 신원사로 가는 310번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양화리에서 하차하면 저수지 둘레길을 한바퀴 돌아볼 수 있으며 자차를 이용하면 저수지 주변의 공터에 주차하고 둘레길을 걸으면 된다. 지난 1월 중순에 걸어보았으니 2개월 여만에 다시 찾아온 것이다. 가을철에 만나볼 수 있는 구름 아..
국내여행
2023. 3. 14.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