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영취산 진달래꽃 산행
진달래는 한국에서 오래 전부터 개나리와 함께 봄을 알리는 꽃으로 사랑받아 왔다. 한국의 산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 진달래를 오늘은 멋진 군락지가 있는 여수 영취산으로의 진달래 산행길에 나선다. 진달래는 연분홍의 꽃은 잎이 나오기 전인 3월 말에서 4월에 가지 끝에 모여서 핀다. 꽃으로 화전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 술을 담가 먹기도 하여 참꽃이라 부르기도 한다. 1. 산행 일시 : 2023. 3. 26.(일) 2. 산행지 : 여수 영취산 3. 산행 코스 : 돌고개-가마봉-정상(진례봉)-봉우재-시루봉-영취봉-흥국사-주차장 4. 거리와 소요시간 : 7km 내외, 4시간 정도 5. 함께한 사람들 : 야생산악회원들 오늘 산행은 돌고개에서 시작하여 흥국사를 지나 주차장으로 하산한다. 봄철 진달래 산행지로는 영취산,..
전라권산행
2023. 3. 26.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