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호 유람선의 옥순대교 아래에서 바라본 왼쪽의 제비봉과 도담봉 그리고 옥순봉
11월의 마지막 주 일요일
전날에 비해 추위는 누그러진 듯 제법 따스하다.
오늘은 좋은 사람들과 월악산 자락의 제비봉을 둘러보고 충주호 유람선을 타기로 한 날이다.
1. 나들이 한 날 : 2016. 11월 27일(일요일)
2. 어디로 : 충북 단양의 제비봉과 충주호
3. 함께한 사람들 : 세종시의 장군산 산악회원 19명
4. 산행거리 및 소요 시간 : 3.99km, 3시간
5. 산행 코스 : 얼음골에서 장회나루까지
▼ 얼음골에서 출발
▼ 바닥에 쓰러져 있지만 무게 중심은 잡고 있구나.
▼ 얼음골에서 제비봉 가는 구간에 낙엽송 군락지를 지난다.
▼ 제비봉 올라가면서 만난 초겨울의 흔적
▼ 정상에서 한 컷하고
▼ 제비봉에서 장회나루까지 하산하는 길은 충주호를 바라보며 암릉과 계단을 따라 멋진 풍광을 조망할 수 있다.
바위 틈에서 자태를 뽐내는 소나무도 제법 많다.
▼ 하산하면서 바라보는 충주호와 주변 산줄기들
저멀리 오른쪽으로는 가은산과 금수산으로 이어진다.
▼ 하산하며 뒤돌아보니 봉우리에서 뻗어내린 계단이 선명하게 보인다.
▼장회나루 선착장으로 가는 길에 만난 산수유
▼ 단양 8경의 하나인 옥순봉
▼ 옥순대교
▼옥순대교와 함께 저멀리 제비봉(왼쪽 높은 봉우리)와 도담봉, 옥순봉이 차례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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