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벗들과 1박 2일의 남도 여행이다.
첫날은 순천 금전산 산행, 금둔사 납월 홍매 만나고
둘째날은 승보사찰 송광사 기행하기로 하고 출발이다.
금전산 정상에서
산행 지도에서 점선으로 표시된 등산로의 궁글재 이정표에서 낙안 민속자연휴양림으로 내려오는 길은 사람들이 거의 다니지 않은 곳이라서인지 낙엽이 무수히 쌓여있으며 급경사 지역이라서 하산할 때 조심조심해야 함.
금전산 정상에서 하산할 때는 차라리 불재 방향으로 가던지 오공재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음
1. 산행 일시 : 2019. 1. 23.(수)
2. 산행지 : 순천 금전산
3. 산행 코스 : 낙안 온천 - 금강암 - 정상 - 궁글재 -낙안민속자연휴양림
4. 거리와 소요 시간 : 4.3km, 3시간 30여 분
5. 함께한 사람들 : 지인들 5명
산행의 들머리는 낙안온천 주차장 도로 건너편
산행을 마친 후 낙안민속 자연휴양림에서 택시를 호출하여 차량이 있는 낙안온천까지 이동(택시비 5,000원)
납월홍매로 유명한 금둔사를 둘러보기로 한다.
금둔사에서 바라본 금전산
낙안읍성도 한번 둘러본다.
낙안읍성의 4계절을 담은 사진 홍보판
자세히 보니 잘못된 사진이 있다.
하(여름)의 배경 사진에 잘 익은 감이 매달려 있는 것이 아닌가?
관련부서에서 수정하기를 바란다.
벌교의 어느 식당으로 이동하여 맛있는 성찬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이젠 낙안민속자연휴양림의 예약한 숙소로
둘째 날이다.
오늘은 송광사를 한바퀴 돌아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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