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명산(407m), 이명산(570m), 계명산(382m)
경남 사천과 하동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천년고찰 다솔사에서 산행 시작하여 산행 후엔 북천역 주변 직전마을의 코스모스 축제장도 둘러보려 한다.
이명산 정상의 표지석
1. 산행 일시 : 2019. 10. 13.(일)
2. 산행지 : 경남 사천/하동의 봉명산, 이명산, 계명산
3. 산행 코스 : 다솔사 주차장-봉명산-보안암-깨사리고개-이명산-마애불-계명산-북천역
4. 산행거리와 소요 시간 : 9.1km, 3시간 35분(선두 기준)
5. 함께한 사람들 : 한마음 산악회원들
주차장에서 왼쪽으로 돌아가면 등산로 안내도가 보인다.
다솔사로 올라가는 임도와 옆의 데크
천년고찰 다솔사는 신라 지증왕대에 세워진 사찰이며 일제 시대에 한용운이 수도하던 곳이며, 소설가 김동리가 등신불을 쓴 곳이라고 한다.
사천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예전에는 군립공원이었지만 지금은 봉명산 시립공원이다.
석굴사지의 마애불
계명산 정상임을 알려주는 표지는 편백나무에 부착해 놓았다.
계명산 정상이라는데 사방이 꽉 막혀있어 주변 조망이 되질 않는다.
북천역 주변의 노란 코스모스
코스모스 축제가 끝났다고 하지만 그래도 찾는 사람들이 제법 많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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