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면과 전의면의 경계에 있는 운주산(460m)은 백제인의 얼과 혼이 깃들어 있는 명산이며 세종시에서 가장 높은 산이기도 하다. 운주산 공영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임도를 따라 정상에 올라갈 수도 있고 등산로를 따라서 올라갈 수도 있다.
전날에 비가 내려서인지 기온이 제법 쌀쌀하다.
물 한병 싸들고 봄꽃 찾으러 떠나본다
1. 산행 일시 : 2021. 4. 13.(화)
2. 산행지 : 세종 운주산(460m)
3. 거리와 소요시간 : 8.1km, 2시간 50분
4. 나홀로 천천히 새로운 곳 탐색하며
계단을 내려가면 운주산 공영 주차장이다.
늦은 시간에 산행을 시작해서 배가 고프다. 빨랑 집에가서 늦은 점심을 해결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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