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백경 중 하나로 선정된 무주의 적상산(1030.6m)은 깎아지른 듯한 암벽 주변에 유난히도 빨간 단풍나무가 많아 가을철에는 마치 온 산이 빨간 치마를 입은 듯하여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
오늘은 안국사에서부터 향로봉을 올라가면서 만나는 꽃을 사진에 담기위해 떠나 본다
1. 일시 : 2021. 5. 6.(목)
2. 걸은 곳 : 안국사 - 적상산 - 향로봉
3. 거리와 소요시간 : 4km 내외, 2시간 20여 분
4. 고산지대의 꽃 사진을 찍으려고 혼자
판도라 상자속의 희망이라는 용담과의 작은 종처럼 생긴 큰구슬붕이다.
꽃받침이 젖혀져 있으면 구슬붕이, 줄기 끝에 꽃이 여러개 피어있으면 큰구슬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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