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가 지나고
말복도 지났으니 더위가 한풀 꺾일만도 한데
오늘도 무더운 날이다
공주 호태산에 오르는 길
꽃잎이 닭의 볏과 닮아서 닭의장풀이라 부른다.
며느리밑씻개
고부간의 갈등으로 어려움이 많았어도 참고 살았던 우리네 옛 여인들의 슬픈 이야기가 전해지는 풀이다.
박주가리가 꽃을 피우다.
박주가리는 천연비아그라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열매의 꼬투리 부분이 바가지 모양을 했다고 해서 박주가리로 부른다.
박주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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