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셋째주 토요일엔 ***산악회 정기 산행일이다.
1월의 산행지는 덕유산.
눈꽃과 상고대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는 설렘으로 출발하여 무주 리조트에 도착하니....
곤돌라를 타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
앞으로 3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니 기가 막힌다.
⊙산행일시 : 2016.1. 16(토)
⊙산행지 : 전북 무주 덕유산
⊙산행코스 :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 타고 - 설천봉 - 향적봉 - 중봉 - 오수자굴 - 백련사 - 삼공리 주차장
⊙시간과 거리는 의미없음(곤돌라 타고 올라가서 눈꽃사진 인증하고 천천히 내려옴)
⊙함께한 이 :산악회 회원들 30여 명
▼설천봉에 도착해서
▼ 눈꽃 나라에 온 듯한 느낌
▼향적봉에서 인증샷하고
▼걸어가야할 중봉 방향을 배경으로
▼향적봉 대피소에도 사람들로 만원이다.
2,500원을 받아 챙기는 컵라면으로 요기를 하고
▼점심 해결하고 이젠 중봉을 향해 가는데...
눈꽃이 절경이다.
▼설국의 나라에 들어오니 인증하는 사람들로 인해 길이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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