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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팔영산에 올라

전라권산행

by 엄태환 2016. 5. 1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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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팔영산(해발 609m).

지난해 9월에 찾았을 때는 흐린 날에 조망이 좋이 않아 아쉬움이 많았는데

오늘은 어떠할지

기대하면서 버스에 오른다.

 

<팔영산 최고봉인 깃대봉 표지석>

 

⊙ 산행 일시 : 2016, 5. 14(토) 석가탄신일

⊙ 산행지 : 전남 고흥의 팔영산

⊙ 산행 코스 : 능가사 주차장 - 흔들바위 - 1봉에서 8봉 거쳐 깃대봉 - 탑재- 능가사 주차장

⊙ 산행 거리 및 시간 : 8.46km. 4시간 30분

⊙ 함께한 사람들 : 웅진 산악회의 좋은 사람들

⊙ 석가탄신일이라서인지 참여인원이 많지는 않았음. 

 

차량 왕복에 7시간 + 등산 4시간 30분

대체로 맑은 날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산행이었지만 너무 먼거리 이동에 힘든 날이었음

 

팔영산 능가사 입구엔 소망을 기원하는 연등이 매달려 있는데

석가탄신일치고는 오가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은 듯 한산하다.

 

팔영산 능가사는

신라 아도화상이 지었다고 하나 확실하지는 않다. 왜란때 소실된것을 복원해 오늘의 이름으로 내려온다고 한다.

 

능가사에서 바라본 팔영산의 봉우리들

올망졸망 아기자기하게 보이지만 넘나드는데는 무척 힘들다.

 

능가사를 지나 팔영산 야영장가는 길에 만난 보리밭

 

절골에 올라가는 길목에서 만나는 쉼터

 

흔들 바위를 만나고

 

제1봉(유영봉) 정상에서 바라본 2,3봉

신록의 푸르름을 뚫고 계단을 통해 올라가야 하는 곳이다.

 

2봉에서 바라보는 1봉 모습

 

 

사진의 오른쪽으로 보이는 곳이 선녀봉이라는데

 

고흥 반도의 끝자락

 

 

사자봉에서 후배와 인증

 

 

 

저멀리 깃대봉이 아스라히 보인다.(사진의 왼쪽)

 

깃대봉에서 바라보는 8개의 봉우리들

 

하산길에서 만나는 편백나무 군락지

 

능가사 부도군

 

하산해서 뒤돌아 본 능가사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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