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산(436m)
봄철 진달래 축제로 유명한 곳으로 강화도에 있는 나즈막한 산이다.
지난 주까지 진달래 축제가 열렸다고 한다.
축제가 끝난 후엔 조금은 한적한 산행을 할 수 있으리란 기대를 하면서 그곳을 찾아가 본다.
축제가 끝나고 1주일이 지난 고려산 진달래 군락지 모습
1. 산행 일시 : 2019. 4. 28.(일)
2. 산행지 : 강화도 고려산
3. 산행 코스 : 국화리 마을 - 청련사 - 고려산 - 진달래 군락지 - 고천리 고인돌군- 낙조봉 - 미꾸지고개
4. 거리와 소요 시간 : 8.5km, 3시간 10분
5. 함께한 사람들 : 야생산악회원들
금년도 축제 기간에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40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지난 해 보다 7% 정도 증가한 수치라고 한다.
축제가 끝나고 1주일이 지난 오늘
산행의 들머리인 국화리 마을 주차장은 그렇게 혼잡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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