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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의 영동 천태산

충청권산행

by 엄태환 2019. 5. 2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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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더운 날이다.

아마도 섭씨 35도 정도?

천태산 영국사의 은행나무를 보고 싶어 혼자 배낭을 챙겨서 그곳으로 가본다.



1. 산행 일시 : 2019. 5. 24.(금)

2. 산행지 : 충북 영동의 천태산

3. 산행 코스 : 주차장-매표소-영국사-암릉구간-천태산 정상-헬기장으로 해서 D코스로 원점 회귀

4. 거리와 시간 : 6km 남짓. 3시간 30분 정도

5. 혼자 산행


초여름의 숲속을 여유롭게 걸어보자

멋진 시도 읽어보면서


가는 길에 활짝 피어있는 때죽나무도 만나고



삼단폭포의 물은 아가의 오줌발보다도 약하네


층층나무과의 말채나무도 푸르른 자태를 뽐내고 있고


매표소에서 신도증 보여주며 오늘 몇 명이 올라갔냐 물으니 8명이라네


옛 국청사(현 영국사)의 은행나무는 천여 년을 외롭게 이곳에 서 있답니다.





본격적으로 혼자 산행 해 볼까나?













정상에서 10여 분을 기다려도 보이는 사람 없어 나 혼자 셀카 놀이하다 하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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