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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산 산행(마천루-베틀바위)

강원권산행

by 엄태환 2021. 9. 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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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바위가 보이는 곳에 터를 잡고 있는 소나무

강원도 여행 2일째

오늘은 두타산 산행하는 날이다.

무려 40여 년만에 개방했다고 하는 두타산 마천루 협곡과 베틀바위의 절경이 각종 매스컴에 소개되면서 많은 이들이 찾는다는 그곳을 오늘 걸어보려 한다.

 

1. 산행 일시 : 2021. 9. 10.(금)

2. 산행지 : 두타산 매표소-무릉계곡 -쌍폭포-용추폭포-마천루-베틀바위-매표소

3. 거리와 소요 시간 : 9km 내외, 4시간 30여 분

4. 함께한 사람들 : 지인 4명

두타산의 마천루와 베틀바위 방향으로 산행을 하려면 주차료와 입장료를 지불해야 한다. 그런데 아침 이른 시간에 입구에 도착해서인지 주차료 2,000원, 개인 입장료 2,000원씩 절약할 수 있었다.

산행 초입에서 만난 꽃범의 꼬리가 상쾌함을 건네준다
용오름 바위
두타-청옥산은 예전 백두대간 종주할 때 걸었던 곳이다.
수량이 풍부해서 쌍폭포의 멋드러짐이 발길을 한참 머물게 한다
마천루 협곡으로 들어가면서 만난 누리장 나무
작은 꽃송이 하나하나를 자세히 보면 심플하여 사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어 좋은 좁쌀풀이다.
배초향
새며느리밥풀의 꽃도 자세히 보면 아름답기 그지없다. 꽃며느리밥풀속에 분류된다
좁살풀이 여기저기 눈에 띈다
새끼를 보듬고 있는 다람쥐
마천루 협곡으로 들어가는 중이다
마천루 올라가면서 만난 야생 회양목은 군락지를 이루고 있을 정도로 많다
산성에 무려 12폭포가 있단다. 산성 12폭포의 하나다
두타산성의 일부
베틀바위의 절경에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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