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변길 7코스-바람길 구간을 걷다
태안 해변길은 모두 7개 구간(97km)인데 이름도 정감이 간다. 바라길, 소원길, 파도길, 솔모랫길, 노을길에다가 최근에 개통한 샛별길, 바람길이다. 태안해변길의 마지막인 7구간은 황포항-영목항까지 16km이다. 그런데 오늘은 40여 명의 산악회원들이 함께하는 날이라서 장삼포해수욕장에서 출발하여 걷는다.(식당예약문제로) 걸은 날 : 2022. 5. 22.(일) 걸은 곳 : 장삼포-장곡-바람아래해변-옷점항-가경주-영목항 거리와 소요 시간 : 11.0km, 2시간 50여 분 함께한 사람들 : 야생산악회원들 40여 명 오늘 트레킹의 출발점은 장삼포 해변이다. 장곡3구에 위치하고 있어 그렇게 부르나 보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태안해안국립공원의 구불구불한 해안선을 따라 걸으면서 이국적인 풍경의 모래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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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23. 17:02